<p>  오는 10월 14일부터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김**씨는 ‘스마일 드림 치과 치료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이번 사업은 작년 11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사업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 900만원을 재원으로 진행한다고 밝혀졌습니다. </p><p> </p><p> </p><p> <img  src="https://i.postimg.cc/hvjGfDRF/image.png" style="max-width:500px;height:auto;" ></img></p> 지원대상은 치아 파열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거나 치유비가 부담돼 치과처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20%이하인 관내 만65세 미만 지역민 이고, 지원 내용은 임플란트 치유비이며 1인당 최대 1백만원까지라고 했다. <p> </p><p> </p>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. <p> </p><p> </p> 위원장 한**씨는 “요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 저소득 가구의 의료비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”며 “이후에도 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”고 이야기 했다. <p> </p><p> </p> 박혜련 동장은 “지역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과 진료사업에 적극 지원해 준 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”며 “치료비 부담으로 처방을 미뤄왔던 주민들이 요번 사업을 통해 적절한 요법을 받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 <p> </p><p> </p> 그리고,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<a href="https://www.white2.co.kr/">강남치과</a> 지난해 2명에게 500만원의 치과치유비를 지원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. <p> </p>